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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남천초 배구부 '한해 체육을 빛낸 배구인의 밤'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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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남천초 배구부 '한해 체육을 빛낸 배구인의 밤' 시상식
  • 정덕영
  • 승인 2016.02.01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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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만복 감독 '최우수지도자상', 김한나 선수 '우수선수상' 수상
사진=제천교육청 제공

[충북=동양뉴스통신] 정덕영기자 =충북 제천 남천초등학교는 서울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올 한 해 체육을 빛낸 '2016 배구인의 밤 시상식'에서 '최우수단체상'을 수상했다.

대한배구협회는 지난 한해동안 각종 국내외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과 지도자 등을 대상으로 가맹 경기단체, 도체육회, 도교육청의 추천을 받아 12개부문 개인 56명과 단체 11팀 기타 3팀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제천 남천초 배구부는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1위와 2015 KOVO연맹회장기전국초등학교배구대회 1위, '제48회 추계배전국초등학교배구대회 1위' 등 3관왕 달성과 '제70회 전국남녀종별배구선수권대회 2위', '제20회 재능기전국초등학교배구대회 3위'라는 놀라운 성과를 올리며 대한민국 배구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적으로 최우수단체상을 수상했다.

특히 남천초 박만복 감독은 '최우수지도자상'을 받았으며 6학년 김한나 선수가 '우수선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탄탄한 기본기와 체계적인 훈련을 바탕으로 쉼 없이 강도 높은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남천초 배구부는 앞으로도 전국 최고의 배구 명문 학교로 이어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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