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도농업기술원은 40대 미만 젊은 직원 10명을 선발, ‘농업기술원 주니어보드’를 구성해 19일 출범식을 가졌다.(사진제공/충남농업기술원) ©류지일 기자 |
그동안 상의하달의 조직문화에서 탈피해 하부로부터의 변화를 꾀하면서, 젊은 직원의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정책에 반영해 새로운 사업발굴로 수요자에게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함이다.
농업기술원 주니어보드는 ▲도정 핵심과제인 3농혁신의 선도적 실천 및 성과 창출 ▲농업기술원의 비전, 미션, 정책목표 달성을 위한 실천방안 제시 ▲조직역량 강화와 조직문화 개선 등 발전적․창의적 조직으로 변화를 위한 아이디어 발굴 제안 ▲수평적․수직적 원활한 소통․동참․변화의 가교 역할을 하게 된다
관계자는 “농업기술원 주니어보드가 젊고 참신한 시각으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개선 과제를 발굴해 새로운 농업기술사업을 수요자에게 보급하며, 3농혁신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는데 앞장 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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