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흥규 회장, 올해 지속적 교육 지역사회 회계 투명성 높이기 일조 할 터
한국공인회계사회 광주지회(회장 선흥규)는 지난 19일 광주여성발전센터에서 회계법인 및 회계사무소 소속 직원 그리고 일반기업체의 임직원을 대상으로"법인세 세무조정 신고실무 " 집합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은 주로 공인회계사회 회원 소속 직원과 일반기업체 임직원들 100 여명 이상이 참석하여 법인세 신고시 적용할 개정 법인세법, 조세특례 제한법 등 공제감면 사항 및 신고시 유의사항을 체계적으로 강의를 받고 의문점을 질문하면서 진지하고 열띤 분위기에서 이뤄졌다. 특히 이번 교육은 공인회계사회 교육전문회계사인 임성종 공인회계사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까지 7시간동안 공인회계사회 소속 사무직원의 직무능력향상과 세무업무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2012사업연도 법인세 세무조정 실무를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강의를 들은 한 수강생은 “ 실무에 몸담고 있는 회계사가 잠깐 나와 하는 일반적인 다른 강의와 달리 강의 경력이 풍부한 교육 전문 회계사가 직접 강의를 해 내용이 더 충실한 것 같다”며 “ 강좌 내용도 현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이어서 매우 유익했다” 고 말했다. 선흥규 회장은 “올해 지회는 직원 업무 능력을 높이고, 관련 업계 직원들에게 보다 질 높은 교육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며 “지회의 조그만 노력들이 모아져 지역 사회의 회계 투명성을 높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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