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양뉴스통신]정기현 기자= 경기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14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김경현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기획홍보, 사회안전, 생활안전, 교통안전, 산업안전 등 5개 분과 위원 등 모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문화운동 추진 평택시협의회(이하 안문협)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 중요내용은 국가안전대진단홍보활동 및 올해 안전문화운동 월별 세부추진계획에 대한 의견을 논의했으며, 다음달 27일 남부문화예술회관에서 지역특성화 안전문화운동 테마발굴의 일환으로 대대적인 안문협 역량강화교육 및 캠페인을 실시하기로 했다.
또 교통사고 사망자가 많이 발생함에 따라 교통사고를 줄일 수 있는 방안으로 평택경찰서와 연계하는 교통안전캠페인을 점진적으로 확대하기로 하고, 안문협 역량강화교육행사에서 ‘안매켜소 운동’을 포함하기로 결정했다.
김경현 공동위원장은 “안전신문고를 이용한 재난예방활동 활성화와 안전문화확산을 위해 안문협이 구심점이 돼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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