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동양뉴스통신]강종모 기자 = 전남 광양시는 제19회 광양 매화축제(3.18.~3.27.)를 맞아 매화축제 현장 SNS 이벤트 ‘소식받고 선물받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축제 개막날인 오는 18일부터 매화축제 주행사장 부스에서 열린다.
참여 방법으로는 시민 개인이 SNS에 매화축제 사진을 올리고, 광양시 SNS(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소식받기를 SNS 담당자들에게 인증하면 선착순 1000명에 한해 LED 큐브 알람시계를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광양시 SNS 캐릭터 ‘매향이’, ‘매돌이‘가 축제장 전역을 돌아다니며 관광객들과 포토타임을 가지는 등 발로 뛰는 SNS 홍보도 추진할 예정이다.
김형찬 광양시 홍보소통담당관은 “이번 현장 이벤트는 매화축제와 연계해 우리 광양시 SNS 구독자수를 늘리고 기존 구독자들과의 오프라인 친밀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며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준비해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광양시 SNS(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블로그)에서는 누리꾼들과의 실시간 소통을 통해 매화꽃 개화상황, 숙박시설, 추천 여행코스 등을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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