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동양뉴스통신]조준수 기자= 전북 군산시 대야면(면장 김석근)은 지난 18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이장단, 주민자치위원 등 모두 70명을 대상으로 ‘글로벌 군산 품격제고 시민문화운동’ 확산을 위한 시민의식 교육을 실시하고 주민과의 소통 시간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주민스스로 준법질서를 지키고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선진시민의식을 정착시키고자, 자생단체의 역량교육을 통해 시민문화운동이 주민 및 가정으로 전파되는 범시민운동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불법·무질서 근절을 위한 교통질서, 환경질서, 거리질서 확립의 3대 실천과제를 중점으로 9대 실천사항을 홍보하고 가시적이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우리 주변 작은 것에서부터 실천하는 준법질서 확립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김석근 면장은 “개인 및 가정, 직장으로 선진시민의식 확산을 위해 유관기간 및 자생단체에 대한 교육과 자발적인 캠페인이 지속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소통의 기회를 자주 가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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