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공시지가 전년 대비 2.41% 상승
[전북=동양뉴스통신]조준수 기자= 전북 군산시는 지난 1월 1일 기준 18만8668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했다.
1일 시에 따르면, 이번에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2.41% 상승했으며, 최고지가는 영동 상업용지로 ㎡당 354만5000원이고, 최저지가는 회현면 세장리 임야로 ㎡당 2850원으로 결정됐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시청 홈페이지(gunsan.go.kr) 및 시청 토지정보과 또는 읍·면·동 민원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는 경우에는 오는 30일까지 시청 토지정보과 또는 토지소재지 읍·면·동에 이의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의 신청된 토지는 재조사 후 감정평가사 검증과 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다음달 28일까지 처리결과를 신청인에게 개별 통지한다.
개별공시지가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시 토지정보과(063-454-399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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