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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국희 신임 감사는 “무사안일과 과거의 나쁜 습관만을 고집하고 변화하지 않은 직원, 업무와 관련된 부정비리 및 공직자로서의 품위를 손상하는 행동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중히 처리하겠다”고 설명하고 청렴윤리 실천 및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여 Clean aT를 공사 브랜드로 정착시켜달라고 했다.
한편 aT(농수산물유통공사)는 청렴도 최우수기관으로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09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공공기관 전체 1위를 받아 2010년도 청렴도 평가는 면제되었고, 이외에 반부패․청렴실천 활동에 대한 노력을 평가하는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도 2009년과 2010년 연속 매우 우수기관에 선정된 바가 있다.
기획재정부에서 주관하는 2010년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평가에서 96.7점으로 역대 최고득점을 달성하여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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