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운새마을금고-광전포럼, 공동 현장밀착 봉사 펼쳐
▲ 임내현 전 고검장이 방역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환뉴스통신 |
지역 금융기관과 정책연구단체가 공동으로 직접 생활현장에서 봉사활동을 펼쳐 호응을 받고 있다.
14일 사단법인 광주전남정책발전포럼(이사장 임내현․前광주고검장 사진 가운데)에 따르면 동운새마을금고(이사장 차도철)와 공동으로 북구 운암시장 일대에서 13일~14일 이틀 동안 봉사활동을 펼쳤다.
포럼측은 “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발전을 선도해야 할 주체로서 책임을 다하고 주민과 함께 호흡하는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것”이라며 “ 특히 임 이사장은 첫날 운암시장 일대 청소 등 환경미화봉사에 이어 둘째 날 직접 방역소독통을 들고 다니면서 봉사활동을 펼쳐 주민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었다”고 전했다.
임 이사장은 “지역을 선진‧복지사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탁상공론을 넘어 직접 현장에 뛰어들어 몸으로, 마음으로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상생하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주민에게 감동을 주는 지역 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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