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3 18:00 (금)
서귀포시, 추석맞이 서울서 '직거래장터' 참가
상태바
서귀포시, 추석맞이 서울서 '직거래장터' 참가
  • 최도순
  • 승인 2016.09.05 13: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8일부터 서대문구청 광장서 정보화마을 특산물 판매 및 홍보

[제주=동양뉴스통신] 최도순 기자 =서귀포시 정보화마을은 오는 8일부터 이틀간 서울시 서대문구에서 주관하는 '2016 추석맞이 농수산물 직거래장터'에 참가해 정보화마을 특산물 판매 및 홍보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직거래장터에는 서대문구 자매결연도시 등 전국 23개 시․군, 52개단체 210여품목이 참가할 예정으로 전국의 우수한 지방특산물, 명절 선물․제수용품 등을 시중가 대비 10~2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서귀포시에서는 알토산, 감산, 구억, 무릉, 수산, 한남 등 6개 정보화마을에서 하우스감귤, 황금향, 제주산치즈, 단호박, 고사리, 감귤비타민 등 특산물을 판매하고 우리지역 정보화마을 홍보를 통해 장기 고객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지난 설명절에도 5개 정보화마을에서 참여하여 한라봉, 레드향, 고사리 등을 판매․홍보하였고, 올해 7월말현재 8개마을의 상거래실적이 3억800만원에 달하고 있다.

또한 서귀포시에서는 오는 9일까지 정보화마을 온라인 쇼핑몰(www.invil.com)을 통해 추석맞이 특별 판매전에 참여하고 있다.

매년 3~4회 직거래장터 참여 및 프로그램관리자에 대한 마케팅 교육 등을 통해 정보화마을 브랜드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농가 소득향상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