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동양뉴스통신] 박종운 기자= 국립 경남과학기술대학교는 12일 대학 내 공동실험실습관 아톰홀에서 중소기업청 산하 글로벌창업협회 한인석 회장을 초청해 특강을 개최했다.
과기대에 따르면, 이번 특강은 지난달 29일 오세훈 전 서울시장 초청특강에 이은 메카트로닉스공학과가 주관하는 두 번째 명사 초청 특강으로 교직원 및 재학생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업가 정신과 청년 창업’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한 회장은 특강에서 학생들에게 창업가 정신을 이야기하며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 정신과 창의적인 생각을 가지고 모든 일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한 회장은 워싱턴주립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총장, 한국 중소기업진흥청 해외자문위원, M-Biotech, Inc. (유타주 솔트레이크시) 창업자 및 대표이사, MR Board Inc. (유타주 솔트레이크시) 창업자 및 대표 이사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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