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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벨트정주여건조성자문위원회 구성·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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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벨트정주여건조성자문위원회 구성·운영
  • 유경훈 기자
  • 승인 2013.05.29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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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미래부 회의실 첫 회의 개최
미래창조과학부는 해외의 우수한 과학자들을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이하 ‘과학벨트’)로 유치하기 위해 과학벨트정주여건조성자문위원회(이하 ‘자문위원회’)를 구성,  30일 오후 미래부 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개최한다.

29일 미래부에 따르면 이번 구성 및 운영은 기반(공간, 건축 등) 5명, 문화 3명, 교육 2명, 의료·보육 2명, 외국인 지원 2명 등 5개 분야 산·학·연·관 전문가 15명으로 구성했다.

자문위원회는 과학벨트를 과학·문화·산업이 융합된 지식생태계로조성하기 위해 심도있는 논의를 할 계획이다.

과학·교육·문화가 어우러지는 정주환경 사례 분석에 따른 ‘창조경제 시대의 과학벨트 거점지구 정주환경 조성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다.
 
또 창조적이고 국제적인 정주시설의 배치와 인근 세종시와의 연계 등 ‘국제적 수준의 정주환경조성을 위한 핵심시설 구축방안’, ‘과학문화 정주환경 조성을 위한 제도분석 및 개선방안’에 대한 의견 교환이 이뤄진다.

용홍택 자문위원회 위원장(미래창조과학부 연구공동체정책관)은 “내실 있는 자문위원회 운영을 통해 과학벨트에 최고 수준의 해외과학자를 유치하여 안정적 연구와 생활에 부족함이 없도록 국제적 수준의 품격 높은 정주환경을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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