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업무담당자의 소양부족, 업무부주의 등으로 인한 개인정보의 노출을 사전에 예방하고 개인정보보호에 앞장서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최근의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각종 스팸메시지, 무분별한 신상 털기, 보이스 피싱 등 개인정보가 악용되는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한다.
도 관계자는 “지난 2011년부터 개인정보보호법이 시행되었지만 아직 이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점이 있다”면서 “이번 개인정보 노출방지 예방교육을 통해 공공기관이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선도적인 모습을 보여 도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충남도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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