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호국보훈 유공자 표창, 추모시 낭송, 6.25의 노래 및 전우여 잘자라 합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박정현 부지사는 “후손에게 안전하고 평화로운 조국을 물려주는 것은 우리의 의무”라고 강조하며 “청소년들이 조국의 평화를 위하여 희생한 분들을 존경하고 올바른 안보의식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그는 이어 “충남는 연말까지 제2차 보훈복지 발전 5개년 수립을 수립해 다양한 보훈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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