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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관광 알리기 홍보단 워크숍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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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관광 알리기 홍보단 워크숍 열려
  • 이천수
  • 승인 2016.12.26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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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창원시청 제공)

[경남=동양뉴스통신] 이천수 기자= 경남 창원시는 26일 오후 2시 시청 시민홀에서 구청별 우리동네 관광 알리기 홍보단과 안상수 시장, 구청장 등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관광의 시민리더, 관광 알리기 홍보단 역할정립’이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우리동네 관광 알리기 홍보단은 전체 152명으로 ‘문화예술특별시’ 선포로 문화와 관광이 어우러지는 시의 위상을 높이고 관광도시 붐 조성을 위해 구성됐으며, 지역 관광자원의 이해와 학습, 타 지역과 관광교류, 우리동네 관광명소 가꾸기 등을 통해 ‘가보고 싶은 여행도시 창원’을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관광전문가 이성일 시 관광문화담당관이 ‘우리마을 알리기, 그 비법’이라는 특강을 실시했으며, 이어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상근부회장이며 시 관광진흥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최노석 위원장은 ‘107만 송이 관광의 꽃 피우기’ 강의를 실시해 우리동네 관광 알리기’는 곧 우리동네 경제 살리기라고 강조했다.

안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평소 꿈은 반드시 이뤄진다. 꿈을 향해 나아가면 반드시 된다는 굳건한 신념을 가지고 있다”며 “서울 종로구 북촌 전통문화로 함께 걷기, 부산 동구 초량 이바구길, 전주 한옥마을과 통영 동피랑 마을 등에는 지역을 사랑하는 주민이 있는데 창원에도 관광명소를 홍보단원들이 만들어 보자”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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