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공유와 아시아생태문화중심 순천 실현 비전에 대한 정다운 담소 나눠
[전남=동양뉴스통신]강종모 기자 = 조충훈 순천시장은 13일 쿠쿠전자 순천지국 관리매니저들과 정겨운 담소‘통통톡’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올해 역점 추진 시책과 시정방향에 대해 공유하고 아시아생태문화중심 순천을 만들기 위한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가 됐다.
조충훈 순천시장은 “평소 만나기 힘든 일반시민들과 소통의 자리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데 오늘 이렇게 여러분들을 만나 시정에 대해 공유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시정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서용석 순천시 시민소통과장은 “이날 행사에는 쿠쿠전자 순천지국 관리매니저 등 3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해 시정의 궁금한 점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루어졌으며 시정에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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