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동양뉴스통신] 오춘택 기자 = 전남 곡성군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인수)는 지난 20일 맞춤형 소형농업기계 지원사업 대상자 30명을 대상으로 현장 이용기술 및 안전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22일 농기센터에 따르면, 이날 교육은 경운기와 관리기를 지원받은 농업인에게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이용기술과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아 발생한 사고, 운전 중 부주의, 운전미숙 등 사례중심의 교육을 실시해 사고예방의 소중함을 심어주는 시간을 마련했다.
김인수 농기센터 소장은 “이번 현장 이용기술 및 안전 집합교육에서 배운 농업기계 안전사용법과 안전수칙을 꼭 지켜, 현장에서 사고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며 “주민들의 안전한 영농활동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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