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환경캠페인에서 자원봉사센터는 폐현수막을 이용한 에코백·손뜨개로 만든 친환경수세미·대안생리대 등을 제작해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지구 환경을 지키는 작은 실천방안을 널리 홍보했다.
일회용품의 사용을 줄여 지구환경을 지키자는 방안으로 진행된 이 행사는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했던 봉사자들이 참여해 더욱더 뜻 깊은 시간이 됐다.
이인재 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은 “봉사자들의 정성과 땀으로 만들어진 친환경 제품들을 시민들이 잘 활용해 환경을 보존하는데 도움이 됨은 물론 생활 속 작은 실천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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