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양뉴스통신] 정봉안 기자 =울산시는 오는 13일까지 울산대학교 생활과학관에서 ‘소통을 통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11일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역량평가제 도입에 대비, 행정 현장에서 현안을 실질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통합적 역량을 갖춘 전문 공무원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강사는 한국리더역량개발원 송미정 대표 및 고주연 교수, 카이스트 송찬후 교수 등 3명이다.
교육 내용은 리더십 역량과 자가 진단, 공무원 승진 및 교육 트렌드 이해, 역량별 실습 및 피드백, 자기개발계획서 작성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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