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비 절감을 위한 관리방법 강의
[서울=동양뉴스통신] 김재영 기자=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지난 23일 구민회관에서 관내 아파트 동별 대표자, 관리소장 등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운영‧윤리교육을 가졌다.
26일 구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공동주택 운영자들의 관리 역량 강화와 부조리 발생 방지, 쾌적한 공동주택 환경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이태봉 전임강사를 초빙해 ‘관리비 절감을 위한 관리방법’이란 주제로 강의했다.
또한, 생활 속 에너지 절약실천을 위한 건물에너지 효율화 사업, 에코마일리지 사업, 미니태양광 설치, 전기자동차 보급 등에 대해 홍보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공동주택 운영자들의 원활한 업무수행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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