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통신] 안상태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회담을 위해 미국 워싱턴DC를 공식 실무방문한다.
문 대통령은 22일 트럼프 대통령과 통역을 제외한 배석자 없는 단독회담을 한다.
두 정상은 단독회담에서 한반도 비핵화 로드맵에 대한 이견 조율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미국이 선호하는 일괄타결 처리와 북한의 단계적·동시적 해법 사이의 접점을 찾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할 것이라는 게 대체적인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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