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학원 설립, 전통문화 선도문화 복원
[천안=동양뉴스통신] 최남일 기자 - 세계적인 명상가이자 뇌교육자인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은 충남 천안시로부터 우리민족 고유의 선도문화를 복원하고 시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21일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이승헌 총장은 고향인 천안시에 우리의 얼인 홍익인간 정신을 연구 및 교육하는 국학원을 설립해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문화인 선도문화를 복원하고, 시민에게 올바른 가치관과 애국심을 함양하는데 노력해왔다.
또한 우리고유의 전통 수련법을 통해 시민 건강증진에 기여함은 물론 천안시 승격 50주년 및 천안방문의 해를 맞아 천안을 널리 알리 알린 공로를 인정받았다.
성무용 천안시장은 “천안이 낳은 세계적인 교육자인 이승헌 총장이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을 가며 홍익인간 철학을 국학과 뇌교육으로 전 세계에 전하고 있다”면서 천안시민으로 자긍심을 가질 수 있게 해준 것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승헌 총장은 그가 직접 제작한 힐링다큐 <체인지(Changeg)>가 영성·종교·미래 인도네시아 국제영화제에서 우수작품상을 수상하여 오는 2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수상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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