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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2018 생활공감모니터단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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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2018 생활공감모니터단 워크숍' 개최
  • 강채은
  • 승인 2018.11.08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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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술 교육 실습, 행정서비스 모니터링 기법 강의 등

[전북=동양뉴스통신] 강채은 기자=전북도는 7일 임실치즈테마파크 지정환홀에서 ‘2018 전북생활공감모니터단’(대표 강성호)의 역량강화와 활동 활성화를 위해 워크숍을 가졌다.

8일 도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14개 시·군의 모니터단원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활발히 활동을 한 우수모니터단원 4명에게 도지사표창을 수여했다.

먼저, 한국다이빙레스큐팀 류승민 사무처장으로부터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의 교육 필요성과 실습을 진행했으며 배제대학교 기업컨설팅학과 김진국 교수가 규제개혁 관점으로 행정서비스 모니터링하는 기법에 대해 강의했다.

김송일 행정부지사는 “그 동안 다양한 활동으로 도정에 활력이 돼준 점을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생활공감모니터단이 다양한 정책의 감시자이자 도정운영의 파트너로서 역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공감모니터단은 2009년 주부모니터단으로 발족해 2013년 전면 개편으로 다양한계층이 참여하는 범국민적인 생활공감모니터단으로 구성됐으며, 전년 3월 위촉된 제6기 도모니터단은 총 193명으로 내년 2월까지 활동을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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