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상인 애로사항 청취 민생 점검
[서울=동양뉴스통신] 김재영 기자=김미경 은평구청장은 30일 따뜻하고 안전한 설연휴를 맞이하기 위해 위해 응암동 대림시장을 방문해 지역물가와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등 민생현장을 점검했다.
31일 구에 따르면, 이날 대림시장을 방문한 김미경 구청장은 상인회와 면담을 통해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며 지역 상인을 격려하고 지근거리에서 구민과 인사를 나누며 민생을 점검했다.
이에 앞서 지난 28일 박종수 부구청장은 제3종시설중 D급인 수색동 수색아파트와 응암1구역 재개발 공사장 등 설명절 대비 재난취약시설을 점검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가안전대진단 및 해빙기 안전점검을 통해 다중이용시설 등 시설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해 재난 없는 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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