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동양뉴스통신] 최남일 기자 = 충남 아산시 송악면 새마을 남·여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월 6일 송악면 외암삼거리에서 설명절 귀경객들을 위한 무료 차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송악면 새마을 남·여지도자협의회 10여명은 설명절을 보내고 집으로 돌아가는 승용차, 버스 등의 차량 운전자에게 커피, 밤, 정과, 사탕 등을 준비해 직접 전했다.
귀경객 A 씨는 “꽉 막히는 길에서 차 창문을 통해 부모님 같고, 큰 누이 같은 고향 새마을 지도자들께서 전해주는 음료와 다과를 받아 고향의 훈훈함을 다시금 느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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