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양뉴스통신] 강기동 기자= 국토교통부 소속 철도경찰대(대장 김정욱)에서는 18일 대전동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과 생필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철도사고 조사 및 치안을 담당하는 철도특별사법경찰대 후원으로 실시된 이번 행사에는 철도특별사법경찰 40여명이 동구 대동 지역 어려운 가정 총 20가구에 연탄 1200장(60만원 상당)과 라면, 백미 등 생필품 90만원 상당의 물품 등 총 15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