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학생과 후견인 연결, 이웃사랑 실천
[경기=동양뉴스통신]조영욱기자= 경기 용인시는 (사)경기도신체장애인복지회 용인시지부 주최로 27일 오전 11시 처인구 김량장동 소재 오성프라자에서 저소득 장애학생, 후견인 등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4회 사랑의 끈 연결운동’행사를 개최했다. 용인시, 용인시의회,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 용인 동·서부 경찰서에서 후원한 이번 행사는 저소득 장애학생 등에게 후견인을 연결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이웃사랑 실천에 기여한 모범장애인과 장애인복지 유공자 21명에 대한 표창 수여가 있었으며 후견인 연결, 장학증서(12명) 전달 등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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