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양뉴스통신] 최남일 기자 = 백석문화대학교 창의융합교양교육원은 9일 오전 교내 예술대학동 콘서트홀에서 문유심 방송 연출가를 초청해 ‘창의 융합과 유튜브의 현재’라는 주제로 백석다빈치아카데미 4차 강연을 진행했다.
문유심 연출가는 한국방송푸드TV 방송팀장, 서울시 인터넷방송 연출, PD/제작팀장을 역임했으며, KTV 혁신 코리아, KBS 재미있는TV미술관 등을 연출했다.
강단에 오른 문유심 연출가는 ‘유튜브 삼득이(3得)’라는 소주제로 유튜브로 얻을 수 있는 세 가지를 꼽으며 ‘1인 브랜드 만들기’, ‘글로벌 창구로서의 유튜브’, ‘유튜브로 돈벌기’에 대한 내용을 설명했다.
그는 “유튜브 콘텐츠를 만들 때 유행하는 것을 따라하고 남들이 하는 것만 하면 공들여 만든 콘텐츠가 30회 조회로 끝날 수 있다. 콘텐츠를 활용해 스스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자신의 성장을 위한 경험을 해야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2019학년도 1학기 백석다빈치아카데미는 5월 23일 하지은 前 MBC 아나운서, 5월 30일 이우용 前 춘천문화방송 사장의 순서로 이어지며 재학생들은 물론 천안시민 등 누구나 참석해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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