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경찰은 경력 487명(경찰 207, 기동대 280)과 순찰차 73대, 싸이카 13대, 헬기 1대, 기타 35대 등의 장비를 투입할 예정이다.
해맞이 등 행사장의 안전과 원활한 소통을 위해 충남 당진 왜목마을, 서산 꽃지, 서천 마량리 등에 교통․지역경찰과, 전의경을 31일 오후부터 새해 1월1일 행사가 끝날 때까지 행사장 진입로 및 주요 교차로 등에 배치해 교통사고 예방과 소통을 도울 계획이다.
또 도로관리청, 자치단체와 협조헤 행사장을 찾는 관광객의 불편을 최소화 하고, 폭설, 결빙으로 인한 빙판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감속․안전운전을 유도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연말․연시를 맞아 운전자들이 중요 행사장까지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동 할 수 있도록 행사장 주변과 주요 교차로에 경찰을 배치해 여행객들이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