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M/A를 주제로 인천도시철도 29개 역사를 Transportation(이용 시설), Exhibition(전시), Meeting(만남), Arts(예술공연)으로 구분하여 다양한 문화이벤트를 실시하며 개인, 동호회, 예술단체 등 재능 있는 아마추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연 및 전시는 역 이용고객의 동선에 지장이 없는 장소 어디나 가능하며 기간은 5.1~10.31까지 중 선택할 수 있다.
공사는 공연작품의 적합성, 구성력, 민원발생여부 등 심사를 거쳐 공연예술가를 선발하고, 규모 및 공연 횟수에 따라 소액 활동보조금을 지급하며 전기·설비 등의 사용은 물론 적극적인 홍보를 지원할 예정이다.
오홍식 사장은 “많은 아마추어 예술가들이 참여하여 문화도시 인천과 인천교통공사를 널리 알리고 나아가 대중교통 이용고객들께 잠시나마 즐거움과 편안함을 드리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는 032-451-2164 또는 홈페이지 http://www.ictr.or.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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