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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무용 천안시장, 생생한 민생현장 목소리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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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무용 천안시장, 생생한 민생현장 목소리 듣는다
  • 최남일 기자
  • 승인 2014.01.13 09: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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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부터 2월7일까지 30개 읍,면,동 주민 대화 시작

[천안=동양뉴스통신] 최남일 기자 = 성무용 충남 천안시장은 13일 오후 2시 성환읍을 시작으로 다음달 7일까지 30개 읍·면·동을 찾아 시민 삶의 현장을 방문하여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서민생활 현장을 방문해 지역의 여론과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시정에 접목하기 위해 실시하는 ‘2014년 읍면동 주민과의 대화 및 민생현장 방문’은 시정현안에 대한 격이 없는 의견을 직접 듣고 토론하는 장으로 운영한다.
 
특히 올해 민생현장방문은 지역 특성을 살리고 주민들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전통시장, 사회복지시설, 봉사단체 등 다양한 현장을 직접 방문한다.
 
평소 만나지 못했던 각계각층의 시민과의 소통을 위해 불필요한 의전을 생략하고 현장의 목소리와 애로사항 등을 직접 듣는데 시간을 할애할 예정이다.
 
주요 방문일정은 ▲13일(월) 오후 2시 성환읍, 오후 4시 직산읍 ▲16일(목) 오전 10시 목천읍, 오후 2시 북면 ▲17일(금) 오전 성남면, 오후 수신면 ▲20일(월) 오전 병천면, 오후 동면 ▲21일(화) 오전 중앙동, 오후 문성동 ▲22일(수) 오전 원성1동, 오후 원성2동에서 진행된다.
 
또 ▲23일(목) 오전 봉명동, 오후 일봉동 ▲24일(금) 오전 신방동, 오후 성정2동 ▲27일(월) 오전 신안동, 오후 부성1동 ▲28일(화) 오전 풍세면, 오후 광덕면 ▲2월 3일(월) 오전 성거읍, 오후 입장면 ▲2월 4일(화) 오전 성정1동, 오후 청룡동 ▲2월 5일(수) 오전 쌍용1동, 오후 쌍용2동 ▲2월 6일(목) 오전 쌍용3동, 오후 불당동 ▲2월 7일(금) 오전 백석동, 오후 부성2동 등이다.
 
천안시 관계자는 “올해에는 그 동안 가보지 못했던 현장을 찾아 각계 각층의 시민들과 만나고, 그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고충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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