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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국·공립 어린이집 2곳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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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국·공립 어린이집 2곳 신설
  • 김혜린 기자
  • 승인 2014.01.13 12: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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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기능보강사업에 28억여원 투입

[충남=동양뉴스통신] 김혜린 기자 = 충남도는 올해 천안과 당진에 국·공립 어린이집을 신설하는 등 모두 28억1000만원을 투입해 어린이집 기능보강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신설 국공립 어린이집은 천안시 동남구 성남면 ‘성남어린이집(가칭)’과 당진시 신평면 ‘당진어린이집’ 등 2곳으로, 각각 5억원과 4억1900여만원을 투입한다.

또 논산시 은진면에 위치한 국공립 어린이집인 ‘은진어린이집’은 5억원을 들여 건물을 신축한다.

도는 세 국공립 어린이집 신설·신축이 완료되면, 취약지역 보육서비스 접근성과 공보육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내 국공립 어린이집은 천안 8곳, 공주 7곳, 아산 11곳, 당진 7곳, 금산 5곳 등 모두 62개소이다.

도는 이와 함께 기자재 구입 3개소 1억5000만원, 농어촌 취약지역 보육환경 개선을 위한 증개축 8개소 6억9000만원, 개보수 17개소 4억8000만원, 장비비 15개소 3000만원, 장애아 보육환경 개선 1개소 3000만원, 장애아 장비비 1개소 300만원 등 45개소에 13억8300만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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