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통신]구영회 기자= 하은호 한국미래도시연구소 소장이 6.4지방선거 군포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하 소장은 14일 군포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경제·문화·교육·복지·일자리 등 '하은호 필승 프로젝트 5'를 제시했다.
특히 군포경제 젖줄인 당정동 공업단지 약 80만평에 대해 도시재생사업(산업뉴타운)단지로 개발해 군포 경제가 살아나게 하고 등 돌렸던 기업들이 다시 찾는 생동감 넘치는 일류도시, 국내 최고의 군포시를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또한 군포시의 새로운 청사진으로 경제·문화·교육·복지·일자리 '하은호 필승 프로젝트' 등 핵심적인 공약을 제시했다.
하 소장은 이러한 고약의 실천적 기초는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의 핵심인 문화컨텐츠산업을 군포시 발전모델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하 소장은 "창조경제의 핵심인 문화콘텐츠 산업을 통해 충분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 높은 질의 교육 여건을 만들어 갈 것"이며 "어른신들의 노후 설ㄱ계와 교통 그리고 주차문제를 해결하는 구도시 환경 개번 방안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서울시 소유의 엘림 복지원 부지를 매입해 30만 군포시민 모두가 활용할 수 있는 종합 문화 스포츠 타운을 조성해 군포시의 '랜드마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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