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교육청은 이와관련 식중독 발생률 제로화를 위해 급식학교 정·수시 점검, 6급이상 간부공무원 불시점검, 다소비농산물 잔류농약검사, 조리용구 및 먹는물 미생물 검사, 쇠고기 유전자(DNA)검사 등을 실시한 결과로 풀이하고 있다.
특히 HACCP 시스템에 의해 채소나 과일은 항상 세척․소독하여 제공하고, 익히지 않은 육․어류에 대해서 생으로 섭취를 금지 하고 식단에서 배제했다고 설명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지난해 대전 전체학교 298교 중 식중독 발생은 단 한건도 없었으며, 모든 급식학교에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식중독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맒했다.
한편 전국적으로 지난해 모두 50건의 식중독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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