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송영두 기자 =대전서 두번째 코로자19 확진을 받은 여성의 동선이 공개됐다.
대전시는 유성구에 거주하는 60대 여성 A씨가 코로나19 양성반응을 보였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해외여행력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대구시민과 접촉한 사실이 확인됐다. A씨는 현재 국가지정 음압병상이 있는 충남대병원에서 격리 치료 중이다.
두번째 확진자의 동선은 다음과 같다.
2월 15일(토)~17일 (월)
경주 주택
대구 지인 자택
경북 칠곡휴게소
대전 '김동주의 복어찬가'
2월 18일 (화)
오후 3시~3시 46분 노은점 롯데마트
19일(수)
오전 8시 지족역 (지하철 이동)
오전 8시 51분 대전역
오전 10시 45분~오후 3시 18분 서울 영등포구, 구로구, 관악구 일원 (기차)
오후 5시 10분 대전역 (지하철)
오후 5시 45분 지족역
20일 (목)
9시 30분~11시 23분 이화미래내과
11시 28분 열매약국 (지족동)
11시 30분 노은역
11시 40분 반석역
11시 40분 우리은행 반석동
21일 (목)
오후 4시 유성구보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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