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송영두 기자 =일요일인 14일 공적마스크를 판매하는 약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날 공적 마스크가 약국에 125만 5000개, 농협하나로마트에 9만5000개가 공급된다고 밝혔다.
일요일인 이날 공급 예정인 154만개 마스크는 약국에 183만5000개, 농협하나로마트에 1만 5000개가 공급된다.
이날 공적 마스크는 출생연도와 상관없이 1주일에 3개를 한 번에 또는 나눠 구매할 수 있다. 5부제는 폐지됐지만 마스크 구매 시에는 공인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단 18세 이하(2002년 포함 이후 출생자)는 등교개학에 따라 1주일에 5개까지 구입할 수 있다.
대리구매 대상자는 대리구매자를 통해 필요한 서류를 구비하면 마스크를 구입할 수 있다. 대리구매 대상자는 동거인 포함 모든 가족, 장애인, 국가보훈대상자 중 상이자, 요양병원 환자, 장기요양 급여 수급자다.
휴일인 일요일에 문을 여는 휴일지킴이약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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