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송성욱 기자 = 한화이글스가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과 함께 에어프라이어 전용 ‘불꽃삼겹’을 출시했다.
한화는 "불꽃삼겹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야구장을 찾지 못하는 팬들에게 즐거움을 드리고자 한돈의 제품력에 불꽃 같은 한화이글스의 이미지를 더해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삼겹살 2인분(500g)에 베트남 향신료를 첨가한 불꽃특제 간장소스(40g)로 구성이 된 제품으로 상품 패키지에는 한화이글스 마스코트 ‘수리’ 이미지를 넣어 친숙함을 더했다.
또한 에어프라이어 전용으로 혼밥, 혼술을 즐기는 2030세대와 직장인, 워킹맘 등을 위해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쿠팡 로켓 프레시에서 당일배송으로 구매 가능하며, 쿠팡 온라인 판매를 시작으로 오프라인까지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한화이글스는 앞으로도 타 업종과의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으로 팬들에게 더 가깝게 다가가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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