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의원 "서산을 청년의 메카로 만들고, 청년들이 이상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할 것"
[동양뉴스] 최진섭 기자 = “서산을 청년의 메카로 만들고, 청년들이 이상을 이룰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국민의힘 성일종(충남 서산·태안) 의원이 우보 민태원기념사업회 명예회원이 됐다.
우보 민태원기념사업회에 따르면 청년들의 귀감이 되는 인사들을 명예회원으로 하는 회칙에 따라 지난 11월 9일 임시 총회에서 성일종 국회의원과 맹정호 서산시장, 이연희 서산시의회의장, 김병묵 신성대 총장, 김수복 단국대 총장, 이선희 서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최길학 서산상공회의소 명예회장 등 7명을 명예회원으로 의결했다.
우보 민태원 선생은 1894년 충남 서산시 음암면에서 태어나 소년시절을 보내고 16세 서울로 올라가 고등학교 국정 교과서에 수록됐던 ‘청춘예찬’을 집필했으며, 우보 민태원 기념사업회는 열정, 사랑, 이상의 청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지난 10월 7일 창립됐다.
한편, 우보 민태원기념사업회는 지난달 28일 성일종 의원 사무실을 방문, 명예회원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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