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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마천흑돼지촌, 음식특화거리 맞춤형 외식경영 아카데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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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마천흑돼지촌, 음식특화거리 맞춤형 외식경영 아카데미 추진
  • 김상우
  • 승인 2021.04.07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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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동양뉴스] 김상우 기자 = 경남 함양군은 지리산마천흑돼지촌 특화음식점의 전문성을 확보하고자 마천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6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한 달간 ‘지리산마천흑돼지촌 음식특화거리 맞춤형 외식경영 아카데미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외식 경영마인드 교육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지리산마천흑돼지 음식점 업주대표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심도 있게 진행될 예정이다.

함양군은 지리산마천흑돼지촌 음식특화거리 육성을 위해 외식문화 개선과 음식특화지구의 관광상품을 활성화하고 나아가 지리산 흑돼지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맞춤형 외식경영 아카데미 교육을 운영하게 됐다.

교육은 친절 서비스, 경영마인드, 위생 수준의 사후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외식 경영 마인드 교육, 위생·친절 서비스 교육, 마케팅 활용전략교육 및 우수 외식 업소 방문을 통한 벤치마킹 및 성공사례를 경험해 지리산마천흑돼지촌 특화음식점 성공의 동기부여를 위한 선진지 견학 등으로 구성됐다.

이 교육을 받은 업주대표는 “이번 교육이 지리산마천흑돼지 음식점을 경쟁력 갖춘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한 내부역량 강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함양군제공)
(사진=함양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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