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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7513명, 사흘째 7천명대…오미크론 일주일새 4830명↑ '우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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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7513명, 사흘째 7천명대…오미크론 일주일새 4830명↑ '우세종'
  • 서다민
  • 승인 2022.01.24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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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가 코로나19 확산 억제를 위해 방역 취약시설 점검과 종사자 등에 대한 진단검사를 집중 실시한다. 사진은 코로나19 찾아가는 이동 선별검사소. (사진=목포시 제공)
코로나19 찾아가는 이동 선별검사소. (사진=동양뉴스DB)

[동양뉴스] 서다민 기자 = 24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513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7159명, 해외유입 사례는 354명이 확인돼 누적 확진자는 74만1413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 국내 발생 현황을 보면, 서울 1626명, 인천 552명, 경기 2391명 등 수도권에서만 4569명 발생했다.

수도권 이외 지역은 대구가 463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부산 287명, 광주 278명, 충남 240명, 경남 220명, 경북 213명, 전남 196명, 전북 192명, 대전 153명, 충북 141명, 강원 96명, 울산 65명, 세종 31명, 제주 15명 등이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418명, 사망자는 2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6565명, 치명률은 0.89%다.

한편 방대본은 변이 바이러스 발생 주간 분석 결과, 지난 22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오미크론 감염 환자는 해외유입 1935명(누적 4574명), 국내감염 2895명(누적 5286명) 등 4830명이 추가 확인돼 누적 9860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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