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전달되는 사랑의 교복지원금은 천안시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자녀(중·고등학교 신입생)를 대상으로 총 220명을 선발해 신학기에 교복비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원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연말연시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기 위한 ‘희망 2014 나눔 캠페인’에 참여 해 1억 1671여만원을 기부했으며, 설명절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과 600박스, 배 600박스를 기탁하는 등 불우이웃을 위한 온정을 매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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