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동양뉴스통신]강종모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순천광양여수지사(지사장 윤석군) 직원 30여명은 조류인플류엔자(AI) 확산에 따른 닭ㆍ오리고기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금류 사육농가를 돕기 위해 27일 사무실 인근식당에서 오리고기로 점심식사 하는 자리를 가졌다.
윤석군 순천광양여수지사장은 “조류인플루엔자(AI)에 대한 불안감과 불필요한 오해를 해소시키기 위해 AI 사태가 진정 될 때까지 닭ㆍ오리고기에 대한 소비촉진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