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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 거여새마을 정비계획안 통과…사전기획 공공재개발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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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 거여새마을 정비계획안 통과…사전기획 공공재개발 속도
  • 허지영
  • 승인 2022.12.08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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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여새마을 재정비촉진구역 위치도(사진=서울시 제공)
거여새마을 재정비촉진구역 위치도(사진=서울시 제공)

[서울=동양뉴스] 허지영 기자 =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거여새마을이 최고 35층, 1654세대의 아파트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제4차 도시재정비수권소위원회를 열고 '거여·마천재정비촉진지구 내 거여새마을 제정비촉진구역 지정 및 촉진계획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8일 밝혔다.

신속한 정비사업 추진을 위해 도입된 서울시의 사전기획 공공재개발 후보지 가운데 시 심의를 통과한 첫 사례다.

공공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됐던 거여새마을 구역은 올해 초부터 사전기획에 들어갔다.

올 9월 사전기획안을 확정한 데 이어 주민공람 등 입안·심의절차를 거쳐 3달여 만에 마무리됐다.

거여새마을 구역은 공공재개발을 통해 용적률 273.63%를 적용, 최고 35층 1654가구(공공주택 486) 주거 단지가 들어선다.

공공주택 중 294가구는 3~4인 가구의 주거 선호도가 높은 전용 59~84㎡크기로 공급된다. 또 용도지역 상향에 따른 기부채납으로 사회복지시설을 조성한다.

유창수 시 주택정책실장은 "시가 추진하는 사전기획이 정비사업의 속도를 높이는 데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 의미 있는 사례"라며 "시내 주거환경 개선과 양질의 주택 공급을 위해 재개발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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