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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내년 9개 분야 111개 제도 · 시책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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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내년 9개 분야 111개 제도 · 시책 변경
  • 김훈 기자
  • 승인 2013.12.23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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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동양뉴스통신] 김훈 기자 = 내년부터 전북도민의 생활과 관련 있는 세제, 보건복지, 고용, 문화 등 모두 9개 분야 111개의 제도와 시책이 달라진다.

전북도는 내년부터 달라지는 각각의 제도 및 시책사항을 변경 전·후로 도표화해 도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고 23일 밝혔다.

새롭게 바뀌는 주요 제도와 시책은 책자와 도 홈페이지를 통해 알아 볼 수 있다.

이번에 달라진 제도와시책 중 눈에 띄는 것은 남부시장 야시장 운영, 도내중소기업 대상 맞춤형 입찰정보 서비스 지원, 공공구매 지원센터 운영, 로컬푸드 직매장 인증제 시행 등이다.

또 친환경 농산물 학교급식 고등학교까지 지원확대, 5대 삶의질 시책 확대와 연계프로그램 운영 등 타 도에서 시행하지 않고 있는 총 32개의 다양한 시책을 새롭게 발굴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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