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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외교장관, 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 공식 방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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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외교장관, 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 공식 방문 예정
  • 서다민
  • 승인 2023.05.29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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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외교부 장관은 뮌헨안보회의 참석 계기 하야시 요시마사(林芳正) 일본 외무대신과 18일(현지시간) 한일 외교장관 회담을 가졌다. (사진=외교부 제공)
박진 외교부 장관. (사진=외교부 제공)

[동양뉴스] 서다민 기자 = 박진 외교부 장관은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카자흐스탄 및 우즈베키스탄을 공식 방문할 예정이다.

29일 외교부에 따르면 박 장관은 먼저 31일 카자흐스탄을 방문해 누르틀례우 부총리 겸 외교장관 및 삿칼리예프 에너지부 장관과의 회담을 각각 가질 예정이다. 이어 내달 1일 토카예프 대통령 예방 후 우즈베키스탄으로 이동해 미르지요예프 대통령 예방 및 사이도프 외교장관과의 회담 일정을 가질 예정이다.

박 장관은 외교부 1호 영업사원으로서 이번 방문 기간 중 첫 공식 일정으로 동포·기업인 대표들과 간담회를 개최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우리 기업 수출·수주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 카자흐스탄 에너지부 장관과의 회담을 통해 원전 등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우즈베키스탄 외교장관과의 회담에서는 공급망 협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하는 등 차세대 신흥시장인 카자흐스탄 및 우즈베키스탄에서 세일즈 외교를 전개할 예정이다.

한편 박 장관은 중앙아시아에서 최초로 한국학부를 개설한 타슈켄트 국립동방대학교 특강을 통해 한-우즈베키스탄 양자관계를 이끌어 갈 차세대들과의 소통의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아울러 우즈베키스탄 세계경제외교대에서 한-우즈베키스탄 한반도 라운드 테이블을 개최하고 담대한 구상 및 최근 한반도 정세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다.

또 박 장관은 이번 방문 계기 고려인 동포 간담회 외에도 알마티 고려극장에 방문해 무대설비 기증식(94만불 규모)을 진행하고, 우즈베키스탄 아리랑 요양원을 방문해 고려인 1세대 독거노인들과의 만남을 갖는 등 양국 관계 발전에 가교역할을 하는 고려인 사회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일정도 가질 예정이다.

외교부는 “이번 카자흐스탄 및 우즈베키스탄 방문은 중앙아시아 주요 국가들과의 전략적 협력을 보다 강화하고, 차세대 신흥시장으로 부상하는 중앙아시아 국가들과의 공급망 협력 강화를 통한 탄·탄·한(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한국) 경제안보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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