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 서다민 기자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5명의 엠폭스 확진자가 발생해 현재까지 국내 발생 누적 확진자는 총 111명이라고 19일 밝혔다.
6월 2주 확진자는 내국인 5명으로 모두 남성이며, 4월 4주차 최고점까지 빠르게 도달한 이후 천천히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고위험군 예방접종도 확진자가 밀집된 서울·경기 지역의 고위험군 대상으로 주말 및 평일(야간 포함) 접종기관을 확대해 실시 중이며 전날까지 1차 접종은 누적 4365명이고, 2차 접종은 682명이 접종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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