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통신] 서기원 기자= 프로축구 성남FC는 10일 모던 한식 수제도시락 전문업체인 (주)다온에프앤씨(대표 신정화)와 광고 후원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주)다온에프앤씨는 올 시즌 성남FC의 매 홈경기에 자사의 대표 브랜드인 ‘바비박스’ 프리미엄 도시락과 정식 도시락 100개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성남FC는 올 시즌 홈경기장 내에 (주)다온에프앤씨의 브랜드 ‘바비박스’의 A보드 광고 노출과 연 2회의 ‘바비박스’ 도시락 판매 부스 장소 제공 등 각종 프로모션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문선 대표이사는 “남녀노소에게 사랑받는 ‘바비박스’가 성남FC와 함께하게 돼 더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 올 시즌 성남FC의 홈경기를 찾는 모든 분들이 ‘바비박스’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다온에프앤씨는 도시락 브랜드 ‘바비박스’를 운영하는 공급업체로 간편 한식이라는 핵심 콘셉트로 외식사업시장에서 차별화된 상품구성과 간편하게 최적화시킨 운영시스템을 통해 테이크아웃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현재 ‘바비박스’는 전국 12개 업체와 여섯 군데의 백화점 매장에 입점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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