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동양뉴스통신] 류지일기자 = 충남수산연구소는 13일 예산군 대술면에 소재한 방산저수지에서 ‘빙어 수정란 이식(채란) 기술’을 현지 어업인에게 직접 기술이전한다고 밝혔다.
이번 빙어 수정란 이식(채란) 기술 이전은 그동안 관 주도하에 자원조성을 하던 방법을 탈피해 빙어란 수정 및 채란 등 전 과정에 어업인이 직접 참여하게 된다.
도 수산연구소는 이번 기술이전을 통해 어업인 스스로 자율적인 자원조성 분위기 조성 및 참여 확대를 유도하고 실질적인 소득증대 방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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