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서운면은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과 더불어 `아름다운 안성만들기 운동`을 실천하기 위해 이장, 남녀새마을지도자, 공직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족식 및 새봄맞이 대청결 운동을 지난 12일 서운농협 건조장에서 실시했다.
지역 관계자가 모두 참석한 가운데 선포식을 진행하고 시도 7호선변 왕복 4Km 구간을 청소함으로써 2014년 한 해 동안에도 깨끗한 고장 가꾸기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되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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