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동양뉴스통신] 김혜린 기자 = 충북 음성군의회는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에 걸쳐 제253회 임시회를 개회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음성군 제증명 등 수수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의 상정안건 처리와 흡연피해 회복을 위한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담배소송 촉구 결의안 채택, 지난해 12월 제251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실시했던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과 건의사항에 대한 조치 결과 등을 보고받을 예정이다.
부서별 일정은 개회일인 21일에는 기획감사실, 문화홍보과, 주민복지실, 행정과, 종합민원과, 경제과 등 6개 부서가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를 보고한다.
이어 24일에는 재무과, 농정과, 산림축산과, 환경위생과, 건설교통과, 도시건축과, 산업개발과가 25일에는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시설관리사업소 순으로 예정돼 있다.
손수종 의장은 “임시회를 통해 행정사무감사 후속조치에 대해 철저히 점검해 지역의 현안문제에 대해 군과 더욱더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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